서울 코로나19 확진 43명…강동구 콜센터 4명 늘어
  • 이헌일 기자
  • 입력: 2020.09.07 18:53 / 수정: 2020.09.07 18:53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약 하루 사이 43명 늘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이 코로나19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약 하루 사이 43명 늘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이 코로나19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약 하루 사이 43명 늘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오전 0시보다 43명 증가한 4405명으로 집계됐다.

강동구 BF모바일 콜센터 관련 확진자가 4명 늘어 22명이 됐고, 송파구 쿠팡 물류센터에서도 3명이 추가됐다.

이밖에 노원구 빛가온교회 2명, 영등포구 2인모임 2명, 광복절 도심집회 1명, 은평구 헤어콕 미용실 1명, 광진구 혜민병원 1명 등이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 중 감염경로를 확인 중인 환자는 7명이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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