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확진자 100명대 초반…119명 증가
입력: 2020.09.07 09:43 / 수정: 2020.09.07 09:43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대 초반으로 줄어들었다. 사진은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더팩트DB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대 초반으로 줄어들었다. 사진은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더팩트DB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대 초반으로 줄어들었다.

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보다 119명 늘어난 2만1296명으로 집계됐다.

5일째 100명대를 유지한 것과 더불어 전날 167명과 비교해 40여명 줄었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이 108명, 해외유입이 11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47명, 경기 30명을 비롯해 부산 9명, 광주 7명, 대전 5명, 울산·충남 3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필리핀·인도 3명, 터키 2명, 키르기스스탄·일본·알제리 1명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336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162명이다. 4663명이 격리 중이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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