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다. 23일 400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나왔다. 사진은 이번 확진자 내용과 관련 없음. /이덕인 기자

총 누적 확진자수 1만 7399명[더팩트 | 유지훈 기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97명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신규 국내 확진자가 397명이라고 밝혔다. 서울 138명, 경기 124명, 인천 32명, 광주·대전·강원 각각 15명, 전남 14명, 충남 10명, 경남 8명, 대구 6명, 울산·충북 각각 3명, 부산·경북 각각 2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7399명(해외유입 272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1명으로 총 1만4200명(81.61%)이 격리해제 됐으며 현재 289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0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9명(치명률 1.7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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