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차츰 전국 장맛비…서울 낮 최고 26도
  • 최승진 기자
  • 입력: 2020.07.27 00:00 / 수정: 2020.07.27 00:00
중복인 2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청계천에 발을 담그는 등 더위를 식히고 있다. /남윤호 기자
중복인 2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청계천에 발을 담그는 등 더위를 식히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월요일인 오늘(27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면서 낮 기온이 어제보다 1~3도가량 낮겠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아침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남해안, 밤 사이에는 서울·경기북부와 강원북부를 제외한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춘천 22도, 대전 22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대구 21도, 부산 22도, 제주 23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춘천 26도, 대전 26도, 전주 27도, 광주 26도, 대구 28도, 부산 26도, 제주 27도 등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측은 "앞으로 내리는 많은 비로 인해 산사태와 축대붕괴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했다.

27일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대기 상태가 청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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