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교통상황] 나들이 귀경 차량 증가로 16-17시 정체 예상
입력: 2020.06.21 08:08 / 수정: 2020.06.21 08:08
하지인 21일 고속도로는 맑은 날씨로 다소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방향은 강원권 나들이 차량 증가로 오전 11-12시 시작부터 정체가 시작돼 16-17시에 최대를 이룬 뒤 오후 22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더팩트 DB
하지인 21일 고속도로는 맑은 날씨로 다소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방향은 강원권 나들이 차량 증가로 오전 11-12시 시작부터 정체가 시작돼 16-17시에 최대를 이룬 뒤 오후 22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더팩트 DB

[더팩트|강일홍 기자] 6월 세 번째 일요일인 오늘(21일)은 낮 시간이 가장 긴 하지다. 고속도로는 맑은 날씨로 다소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05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2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오전 8시현재 전국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가운데 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은 서울-대전 2시간30분, 서울-부산 5시간40분, 서울-광주 4시간, 서서울-목포 5시간, 서울-강릉 4시간30분이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소통 원활한 가운데 서울방향 11-12시 정체가 시작돼 16-17시 최대에 이른 뒤 22-23시 해소될 전망이다. 강원권 나들이 차량 증가로 정체가 집중되겠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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