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부천지청 직원 가족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5.28 22:26 / 수정: 2020.05.28 23:21
인천지검 부천지청 직원 가족 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대검찰청. / 남용희 기자
인천지검 부천지청 직원 가족 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대검찰청. /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인천지검 부천지청 직원 가족 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8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 직원은 이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검사를 받은 직원의 해당 부서 전 직원과 밀접 접촉자 등은 자택 대기 조치됐고, 지청 건물은 일부 폐쇄 후 소독 등 방역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대검은 이날 '대검 혁신과제 추진회의'도 연기했다.

이 회의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참석해 '디지털성범죄 대응방안과 인권보호'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lesli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