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직원 서울역 빌딩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20.05.27 14:47 / 수정: 2020.05.27 16:24
27일 낮 12시 35분께 서울 중구 LG전자 서울역 빌딩 1층에서 직원 A(26) 씨가 투신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은 서울 중구 LG서울역빌딩 모습/뉴시스
27일 낮 12시 35분께 서울 중구 LG전자 서울역 빌딩 1층에서 직원 A(26) 씨가 투신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은 서울 중구 LG서울역빌딩 모습/뉴시스

유서 아직 발견 안돼...경찰 수사 중

[더팩트ㅣ윤용민 기자] LG전자 직원이 회사 건물에서 투신해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27일 낮 12시 35분께 서울 중구 LG전자 서울역 빌딩 1층에서 직원 A(26) 씨가 투신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유서 등은 현장에서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 유족과 동료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now@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