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연휴 3일째 '평소 주말 수준' 원활
입력: 2020.05.02 08:51 / 수정: 2020.05.02 08:51
전국의 고속도로는 2일 오전 9시 현재 대체로 원활한 가운데 평소 주말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더팩트 DB
전국의 고속도로는 2일 오전 9시 현재 대체로 원활한 가운데 평소 주말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더팩트 DB

서울에서 부산(한남IC→구서IC까지) 4시간17분 소요

[더팩트|강일홍 기자] 황금연휴 첫날인 지난달 30일과 1일 극심한 정체를 빚었던 전국의 고속도로는 2일 오전 9시 현재 대체로 원활한 가운데 평소 주말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경부고속도로는 한남IC에서 구서IC까지 4시간17분 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반대방향으로는 3시56분이다. 전 구간이 원활한 가운데 일부 구간(동탄JC에서 안성JC까지 서행) 정체를 빚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역시 원할한 편이다. 서창IC에서 강릉JC까지 2시간42분 소요(87km/h)될 것으로 보인다. 구간별로는 신갈JC에서 호법JC(서행, 54km/h, 36분소요), 호법JC에서 여주JC(서행, 64km/h, 15분소요)까지가 다소 정체되고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는 죽림IC에서 금천IC(116km/h, 2시간54분소요, 336.8km), 논산천안고속도로 논산JC에서 천안JC(114km/h, 44분소요, 81.2km)까지 원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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