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입시험 바칼로레아 삼킨 코로나
입력: 2020.04.04 20:48 / 수정: 2020.04.04 20:48
프랑스가 4일 바칼로레아 시험을 전격 취소했다. 사진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더팩트 DB
프랑스가 4일 바칼로레아 시험을 전격 취소했다. 사진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더팩트 DB

프랑스 내 사망자 5000명 넘어...전 유럽에 '맹위'

[더팩트ㅣ윤용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프랑스 대학입학시험 '바칼로레아'가 전격 취소됐다.

4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프랑스 교육부는 올해 대학 입학 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 시험을 취소하기로 했다.

바칼로레아는 프랑스의 대입 자격시험으로, 나폴레옹이 재위한 1808년 시작된 유서깊은 제도다. 특히 깊은 사고력과 문장력을 요구하는 주관식 서술형 문제로 유명하다.

프랑스 정부는 바칼로레아 대신 과제와 학교 내 학업성취도 평가 등으로 대체할 방침이다.

프랑스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전 기준 총 5만9105명으로 집계됐다. 매일 사망자가 500명 이상 속출하면서 누적 사망자는 5000명(5387명)을 넘어선 상태다.

독일·영국·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 등 이른바 유럽 '빅5' 국가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40만4924명에 달한다. 현재까지 확인된 빅5 국가 사망자는 3만3678명이다.

now@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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