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당왕동 거주자
입력: 2020.03.08 10:19 / 수정: 2020.03.08 10:19
경기 안성시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는 메시지를 통해 확진자는 당왕동 거주 67세 여성이라고 밝히고, 이후 확진자 동선 등을 공개하겠다고 안내했다.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일대에서 강남구청 직원들과 수방사 병력이 함께 방역작업을 하는 모습. /임세준 기자
경기 안성시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는 메시지를 통해 확진자는 당왕동 거주 67세 여성이라고 밝히고, 이후 확진자 동선 등을 공개하겠다고 안내했다.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일대에서 강남구청 직원들과 수방사 병력이 함께 방역작업을 하는 모습.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경기 안성시에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안성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당왕동에 거주하는 67세 여성이라고 밝혔다. 시는 확진자 이동 동선은 추후 SNS 및 시 홈페이지 공개할 예정이다. 또, 시는 외출 자제와 개인위생 관리철저를 당부했다.

cuba2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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