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총회장이 코로나19 확산 이후 첫 기자회견을 연다./뉴시스

가평군 평화연수원서 개최[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책임론이 거세지는 이만희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총회장이 기자회견을 연다.

신천지 측은 이 총회장이 2일 오후 3시 경기 가평군 평화연수원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국내 확산 후 이 총회장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앞서 신천지 측은 이 총회장이 지난달 29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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