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구·경북지역 13명 추가 확진
입력: 2020.02.19 10:23 / 수정: 2020.02.19 10:23
코로나19 확산으로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하선한 한국인 6명과 일본인 배우자 1명을 태운 대통령전용기(공군 3호기)가 19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기체 방역을 하고 있다. /이덕인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하선한 한국인 6명과 일본인 배우자 1명을 태운 대통령전용기(공군 3호기)가 19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기체 방역을 하고 있다. /이덕인 기자

31번 환자 영향 11명...보건당국, 방역조치 및 조사

[더팩트ㅣ윤용민 기자] 코로나 청정지역이었던 대구·경북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이틀 사이 13명 발생했다.

19일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날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로 판명된 환자는 13명이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환자들이 다녀간 병원들의 응급실을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들 확진자 중 11명은 31번 환자와 같은 교회에서 예배를 본 것으로 전해진다.

now@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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