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마지막날 귀경차량 오후 3~4시 절정
입력: 2020.01.27 11:07 / 수정: 2020.01.27 11:07
설 명절 연휴 첫날인 2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 서울톨게이트에서 귀성길에 오르는 차량들이 톨게이트에 진입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설 명절 연휴 첫날인 2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 서울톨게이트에서 귀성길에 오르는 차량들이 톨게이트에 진입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오후 9~10시쯤 해소될 듯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설연휴 마지막날인 27일 귀경 차량이 오후 3~4시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상행선은 귀경 차량이 몰려 오후 3~4시 혼잡이 최고조에 이른 뒤 오후 9~10시쯤 풀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날(26일)보다는 정체가 심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총 356만대로 추정된다. 귀경 차량은 42만대, 귀성 차량은 29만대 수준이다.

오전 9시 기준 서울 요금소 도착 시간은 부산에서 5시간, 대구 3시간 50분, 광주 3시간 40분, 대전 1시간 40분으로 예상된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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