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일출시간, 독도 7시26분-강릉 7시40분
입력: 2019.12.31 22:15 / 수정: 2019.12.31 22:15
경자년 새해 첫날 일출시간은 독도 7시 26분, 강릉 7시 40분이다. /더팩트 DB
경자년 새해 첫날 일출시간은 독도 7시 26분, 강릉 7시 40분이다. /더팩트 DB

[더팩트|강일홍 기자] 새해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소원을 빌고 싶다면 몇시에 가능할까? 경자년 새해 첫날 일출시간은 독도 7시 26분, 강릉 7시 40분이다.

새해 첫날 강원 영동과 경상도 지역은 맑게 개 해돋이가 가능하다. 반면 서울 경기를 비롯한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흐리고 눈이 내려 해돋이를 보기가 어렵다.

현재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내일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이하에 머무르면서 추위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4~6도 가량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대전 -5도 △대구 -5도 △전주 -5도 △광주 -4도 △부산 -3도 △춘천 -9도 △강릉 -1도 △제주 3도 △울릉도·독도 0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대전 6도 △대구 7도 △전주 6도 △광주 6도 △부산 8도 △춘천 2도 △강릉 8도 △제주 8도 △울릉도·독도 6도 등이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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