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수 전 부산부시장의 감찰 무마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서울동부지법=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윤용민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전 10시 5분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동부지법에 출석했다.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구속된 지 63일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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