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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월드스타연예대상 '우수모델상' 을 수상한 허애선은 시상식 참석해 긴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레드카펫 현장에서부터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라이크 엔터테인먼트 |
CJ슈퍼레이스 준피티드(junfitted) 소속 레이싱 모델 활동
[더팩트｜강일홍 기자] 모델 허애선이 2019 월드스타연예대상 '우수모델상' 수상했다.
허애선은 1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the-K)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월드스타연예대상에 시상식 참석해 월드스타연예대상 모델부문 우수모델상 수상과 함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올 한해 바쁜 활동을 이어온 그는 긴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레드카펫 현장에서부터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그는 "과분한 상에 너무 행복하다"면서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주신 팬분들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국적인 외모와 완벽한 비율로 주목을 받은 허애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패션과 뷰티 위주의 일상을 들을 보여주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현재 에트레부티크(etre)소속 모델과 CJ슈퍼레이스의 준피티드(junfitted) 소속 레이싱 모델로 활동 중이다. 최근 나이키골프 웹 드라마와 F.l.MAFIA 스노보드 제품 콜라보 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