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에서 불이 나 경찰이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더팩트 DB |
인명피해 없이 50분 만에 진화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17일 오전 3시쯤 전남 광양시 남해고속도로 광양터널 인근을 지나던 아반떼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의 진화작업으로 50분 만에 꺼졌다.
베트남 국적인 운전자 A(26) 씨는 불이 커지기 전 차에서 나와 부상은 없었다.
경찰은 운전면허 없이 운전한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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