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범행 자백
입력: 2019.10.01 20:25 / 수정: 2019.10.01 20:25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사건 발생 30여년 만에 경기 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를 수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7차 사건 당시 용의자 몽타주 수배전단의 모습. /뉴시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사건 발생 30여년 만에 경기 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를 수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7차 사건 당시 용의자 몽타주 수배전단의 모습. /뉴시스

화성 9건·여죄 5건까지 총 14건

[더팩트ㅣ송주원 기자]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된 이모(56) 씨가 화성에서의 범행을 포함해 총 14건의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씨는 화성에서 9건, 또 다른 5건의 범행을 자신이 저질렀다고 최근 경찰에 털어놨다.

1986년 9월15일~1991년 4월3일 경기도 화성에서 여성 10명이 성폭행·살해된 화성연쇄살인사건 중 모방범죄인 8차 사건을 제외한 나머지 9건의 범행을 인정했다.

경찰은 지난달 19일부터 이날 모두 9차례에 걸쳐 대면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프로파일러를 동원해 이씨에 대한 대면조사와 목격자에 대한 최면수사까지 이어왔으나 이씨는 최근까지 모든 범행을 부인해왔다.

ilraoh_@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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