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최고 33도 무더운 하루…제주에 장맛비
입력: 2019.07.03 00:01 / 수정: 2019.07.03 00:01
서울과 경기 내력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특보가 발효된 2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원마운트 워터파크를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새롬 기자
서울과 경기 내력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특보가 발효된 2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원마운트 워터파크를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수요일인 3일은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일부 지역에는 비 소식이 있다.

기상청은 이날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남부, 중부지방에 소나기나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는 구름이 많이 끼고 장맛비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를 기록하겠다.

특히 강원 영서와 경북 내륙에는 폭염 특보가 발효돼 낮 기온이 33도 이상에 달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예보됐다.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는 최고 1.5m,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0m로 일겠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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