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전국적으로 찾아온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빗속을 걷고 있다./남윤호 기자 |
전라도 동부와 지리산에 많은 비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24절기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인 22일은 전국이 흐리고 일부 지역은 많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청 남부와 경남 서부 5∼20㎜, 제주도 5㎜ 안팎의 비가 오겠다.
전라도 동부와 지리산에는 예상 강수량 최고 1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안전사고를 조심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 0.5∼2.0m, 서해 앞바다 0.5m로 일겠으며, 먼바다에서는 동해 1.0∼2.5m, 남해 0.5∼2.5m, 서해 0.5∼1.0m의 파고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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