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비 그치고 더위 주춤…강원 일부 호우특보
입력: 2019.06.07 00:01 / 수정: 2019.06.07 00:01
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전국적으로 찾아온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빗속을 걷고 있다./남윤호 기자
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전국적으로 찾아온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빗속을 걷고 있다./남윤호 기자

낮 최고 기온 19∼25도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단오인 7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다 오후 들어 그치겠다. 더위는 한풀 꺾여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다만 강원 동해안은 8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7일 새벽부터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효될 수도 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4∼20도, 낮 최고 기온은 19∼25도를 기록하겠다. 비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1.0∼4.0m, 서해 0.5∼3.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5.0m, 남해 2.0∼5.0m, 서해 2.0∼4.0m로 예보됐다.

대부분 해상에선 짙은 안개가 끼겠다. 남해·서해안은 바닷물 높이가 높아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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