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강풍'에 인천 여객선 2개 항로 운항 통제
입력: 2019.04.14 11:06 / 수정: 2019.04.14 11:06
14일 오전 서해상에 강한 바람이 불며 인천과 도서지역을 잇는 여객선 2개 항로 운항이 통제됐다. /뉴시스
14일 오전 서해상에 강한 바람이 불며 인천과 도서지역을 잇는 여객선 2개 항로 운항이 통제됐다. /뉴시스

인천-연평, 인천-육도·풍도 항로 여객선 운항 통제

[더팩트ㅣ허주열 기자] 14일 오전 인천과 도서지역을 잇는 여객선 2개 항로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해상 바다에는 초속 10~12m의 강한 바람과 1~3m의 높은 파고가 일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 여객선 12개 항로 중 인천-연평, 인천-육도·풍도 등 2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운항관리센터 측은 여객선 이용 시 운항 여부를 미리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sense8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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