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협회 전북지부가 15일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공원 시민갤러리에서 '2019 전북보도사진전'을 열어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송성환 전북도의장, 김승수 전주시장, 박성일 완주군수, 이창익 전북기자협회장, 신상기 한국사진기자협회 전북지부장, 이제원 한국사진기자협회 수석부회장, 소빈 중국 남경시 사진기자협회장 등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전주=이효균 기자 |
[더팩트ㅣ전주=이효균 기자] 한국사진기자협회 전북지부가 15일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공원 시민갤러리에서 '2019 전북보도사진전' 및 '중국 강소성기자협회 보도사진 교류전 개막식'을 열어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송성환 전북도의장, 김승수 전주시장, 박성일 완주군수, 이창익 전북기자협회장, 신상기 한국사진기자협회 전북지부장, 이제원 한국사진기자협회 수석부회장, 소빈 중국 남경시 사진기자협회장 등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전북일보와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등 한국사진기자협회 소속 언론사의 사진기자 9명이 참여했다. 기자들은 지난해 한국GM 군산공장 폐쇄와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등 취재현장을 누비며 렌즈에 담은 전북의 역사를 엄선해 작품 140여 점을 선보였다.
또한, 사진전에서는 중국 강소성 기자협회 소속 사진기자 40명의 작품 30여점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국사진기자협회 전북지부와 중국 강소성 기자협회는 2017년부터 매년 양국을 오가며 교류전을 하고 있다.
전시는 이달 21일까지 진행되며, 25일부터는 익산역으로 자리를 옮겨 일주일 동안 2차 전시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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