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부친상, 20일 오후 1시께 분당 자택서 노환 별세
입력: 2019.01.20 15:43 / 수정: 2019.01.21 11:16
국민배우 안성기가 20일 부친상을 당했다.  사진은 안성기가 배우 고 신성일의 발인 당시 운구를 마치고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선화 기자
국민배우 안성기가 20일 부친상을 당했다. 사진은 안성기가 배우 고 신성일의 발인 당시 운구를 마치고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강일홍 기자] 배우 안성기가 부친상(고 안화영)을 당했다. 부친은 20일 오후 1시 분당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

발인은 23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 장지는 서울추모공원 화장 후 양평 별그리다.

안성기는 57년 영화 '황혼열차' 출연과 함께 아역으로 연기를 시작한 이래 60년간 연기활동을 해온 국민배우로, 친형은 前 KBS 예능 PD인 안인기, 아내는 조각가 오소영, 장남은 화가 안다빈, 차남은 화가 안필립이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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