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총동문회, ‘2018 자랑스런 세종인상’에 금동원 ·이항진 선정
입력: 2018.12.12 10:17 / 수정: 2018.12.12 10:18
2018 자랑스런 세종인상 수상자 금동원 대표(왼쪽)와 이항진 여주 시장.
'2018 자랑스런 세종인상' 수상자 금동원 대표(왼쪽)와 이항진 여주 시장.

[더팩트 | 최영규 기자]세종대 총동문회(회장 장덕상)는 ‘2018년 자랑스런 세종인상’ 수상자로 금동원(회화 78) 색상 대표, 이항진(영문 84) 여주 시장을 선정하고 11일 열린 ‘2018 세종인의 밤’ 행사에서 시상했다고 밝혔다. 세종대 총동문회는 매년 학교의 명예를 빛낸 동문을 선정해 '자랑스런 세종인의 상'을 수여하고 있다.

금동원 대표는 1990년대 ‘여성화가 르네상스’를 불러일으킨 주요작가이자 21세기 한국화단의 대표 여성작가이며, 1995년 '아트 앤 워즈 멜버른' 최고작가상을 수상한 작가이다. 38회의 개인전과 450여회의 단체전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2012년 예술의 대중확산을 위하여 자신의 작품으로 디자인된 아트상품회사 ‘색상’을 설립하였다

이항진 시장은 2014년 지방선거에서 여주시의회의원으로 출발, 2017년 더불어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거쳐 2018년 여주 시장에 당선되어 풀뿌리 자치정부의 새날을 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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