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토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해안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니 피해가 없도록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덕인 기자 |
[더팩트ㅣ최영규 기자] 9월의 첫날이자 토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남과 경남은 비가 오다가 오후에 차차 그치겠지만, 남해안과 제주도는 밤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제주도 30~80㎜(많은 곳 120㎜ 이상) ▲남부지방(전북·경북·남해안 제외) 10~50㎜ ▲전북남부·경북·강원영동 5~20㎜ 등이다.
기상청은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시간당 30㎜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대전 21도 ▲대구 21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부산 22도 ▲춘천 19도 ▲강릉 19도 ▲제주 25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대전 29도 ▲대구 25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5도 ▲춘천 30도 ▲강릉 25도 ▲제주 28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