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규 ㈜더팩트 대표이사. |
[더팩트|박대웅 기자] ㈜더팩트는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뉴미디어시대를 성공적으로 리드하고 있는 김상규 대표이사의 연임을 승인했다.
김 대표이사는 지난 2006년 8월 ㈜더팩트의 전신인 ㈜스포츠서울미디어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후 스포츠·연예 전문매체에서 종합인터넷신문으로 성공적 변신을 이끄는 등 괄목할 만한 경영 성과를 이뤄낸 능력을 인정받아 네 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김 대표는 이날 전폭적으로 지지를 보내준 주주와 이사들에게 "갈수록 미디어 환경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더팩트는 독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팩트 저널리즘을 실현해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연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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