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연휴 둘째 날....전국 하늘 쾌청
입력: 2018.05.20 00:00 / 수정: 2018.05.20 00:00
일요일인 오늘(20일)은 화창한 봄날씨를 보이겠고 석가탄신일까지 쾌청한 하늘을 보이겠다./ 더팩트 DB
일요일인 오늘(20일)은 화창한 봄날씨를 보이겠고 석가탄신일까지 쾌청한 하늘을 보이겠다./ 더팩트 DB


[더팩트 | 최용민 기자] 징검다리 연휴 둘째 날인 오늘(20일)도 미세먼지 걱정없이 전국의 하늘이 쾌청하겠다.

오늘은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 동안은 자외선이 강해 '매우높음' 단계까지 오를것으로 예상돼 자외선 차단제 챙기는것 잊지 말아야겠다.

아침기온은 서울 13도, 부산 12도로 출발하겠고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서울 23도, 광주 26도, 울산 17도로 예상된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한낮에도 강릉이 18도에 머무는 등 내륙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겠다.

연휴가 끝난 뒤 수요일에는 전국에 또한 차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바다 물결은 동해 전해상, 제주도 전해상, 남해 대부분 지역에서 높게 일겠다. 서해 남부 먼 바다에도 차차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아져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으니 항해·조업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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