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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종에 강한 신개념 대중 종합지 '더팩트'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오는 6월 현충원에서 '나라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오늘(24일)부터 전용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가 신청을 받는다. /더팩트 나라사랑 걷기대회 전용 홈페이지 |
[더팩트ㅣ이지선 기자] 특종에 강한 신개념 대중 종합지 <더팩트>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오는 6월 23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나라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4월 24일(오늘)부터 웹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를 받고, 사전 참가 신청자에게는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호국보훈의달 기념 현충원 나라사랑 걷기대회'는 오는 6월 23일 오전 10시 서울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선양광장에서 개최된다. 나라사랑 걷기대회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그들의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격적인 건강걷기대회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코스는 현충관부터 시작해 총 3.3km이다. 코스 완주까지는 약 1시간 가량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현충원 및 국방부 홍보 부스, 페이스 페인팅, 캐릭터 함께 걷기, 병·의원 분과별 무료검진 및 건강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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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정한 기자 |
더팩트와 현충원이 함께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별도의 참가비 없이 진행된다. 여기에 사전 참가 신청자에 대해서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참가 신청자에 한해서는 당일 현장에서 참가신청 확인 후 기념품을 지급하고, 초·중·고 재학생일 경우에는 2시간의 봉사활동확인서도 발급한다. 또한 현장에서 행사 전·후 2회에 걸쳐 진행되는 경품 추첨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제4회 'THE FACT와 함께하는 호국보훈의 달 기념 현충원 나라사랑 걷기 대회' 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