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남면 4층짜리 디스플레이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양주소방서 제공

[더팩트 | 김소희 기자] 7일 오후 1시 18분께 경기도 양주시 남면의 한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와 소방차 34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건물 1개 동과 내부 집기류 등이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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