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신생아 4명 사망' 이대목동병원 압수수색(상보)
입력: 2017.12.19 14:04 / 수정: 2017.12.19 14:04

서울지방경찰청은 19일 오후 1시 45분부터 이대목동병원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목동=변동진 기자
서울지방경찰청은 19일 오후 1시 45분부터 이대목동병원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목동=변동진 기자

경찰, 신생아중환자실서 증거 자료·물품 확보 중

[더팩트ㅣ목동=변동진 기자] 서울지방경찰청이 19일 오후 1시 45분부터 신생아 4명이 사망한 이대목동병원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병원 본관 11층에 위치한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인큐베이터를 비롯한 셕션, 약물 투입기, 각종 링거·주사제 투약 호스 등 의료기구와 의무기록, 처방기록 등 관련 증거 자료·물품을 확보 중이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에선 지난 16일 오후 9시 31분부터 오후 10시 53분까지 신생아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던 신생아 4명이 사망했다.

bdj@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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