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박사' 남중진+'뚝딱이 아빠' 김종석, 유쾌한 어린이 캐릭터 전도사
입력: 2017.11.03 14:26 / 수정: 2017.11.04 00:31
유쾌한 어린이 캐릭터 전도사. 긍정박사 남중진(사진 왼쪽)이 뚝딱이 아빠 김종석과 손을 맞잡고 어린이들을 위한 긍정 캐릭터로 변신했다. /세계태권줄넘기협회
"유쾌한 어린이 캐릭터 전도사". '긍정박사' 남중진(사진 왼쪽)이 '뚝딱이 아빠' 김종석과 손을 맞잡고 어린이들을 위한 긍정 캐릭터로 변신했다. /세계태권줄넘기협회

[더팩트|강일홍 기자] "30년동안 어린이들과 동고동락 하다보니 제 얼굴표정과 생각, 심지어 외모까지 그대로인 것같아요. 아이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것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잠을 자다가도 발벗고 뛰어나갈 자세가 돼 있어요."(김종석)

"기존 엘리트 중심의 스포츠 교육은 어린이들한테 부담만 줍니다. 자유분방하게 뛰놀면서 체육활동을 하게 해 밝고 유쾌한 인성을 갖추도록 하는거죠. 그래서 같은 생활체육이라도 어린이 위주로 보면 인성체육이라고 얘기할 수 있죠."(남중진)

'뚝딱이 아빠' 김종석이 '긍정박사' 남중진(43)과 만나 또 한번 어린이들을 위한 '유쾌한 어린이 캐릭터' 전도사로 나섰다.

김종석은 MBC 어린이프로를 시작으로 EBS 어린이예능 '딩동댕 유치원'에서 '뚝딱이 아빠' 캐릭터로 30년째 활약해온 주인공이다. (사)세계태권줄넘기협회와 (사)한국음악줄넘기협회를 이끌고 있는 남중진 회장 역시 초중생 어린이 청소년들의 체육활동을 통한 정서함양과 인성교육을 자처하고 나선 '어린이 대명사'다.

김종석과 남중진 회장(사진 왼쪽)은 어린이 시청각자료인 뚝딱이 아빠 김종석과 긍정박사 남중진이 들려주는 인성교육을 매주 한편씩 만들어 전국 6만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세계태권줄넘기협회
김종석과 남중진 회장(사진 왼쪽)은 어린이 시청각자료인 '뚝딱이 아빠 김종석과 긍정박사 남중진이 들려주는 인성교육'을 매주 한편씩 만들어 전국 6만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세계태권줄넘기협회

두 사람은 최근 어린이들의 정서와 눈높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새로 만들면서 손을 맞잡았다. 어린이 시청각자료인 '뚝딱이 아빠 김종석과 긍정박사 남중진이 들려주는 인성교육'을 매주 한편씩 만들어 전국 6만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남 회장은 "제가 이끌고 있는 두 협회에 전국적으로 400명의 관장들이 회원사로 등록돼 있다'면서 "각 회원사에 평균 150~200명의 어린이들이 속해 있어 이 시청각 자료는 대략 6만여명이 매주 시청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김종석의 '뚝딱이 아빠' 캐릭터에 남중진 회장의 순발력이 돋보이는 구연설명이 덧붙여지면서 재미와 흥미를 극대화한다. 10월초부터 '책임감' '근면' '실천' '고마움' 등 4편이 만들어졌고, 현재 10여편은 기획 중이다.

뚝딱이아빠 김종석은 성균관대 아동학 박사를 거쳐 서정대 교수로 재직중이다. 30년째 어린이 캐릭터 대부로 맹활약중이다. /더팩트 DB
'뚝딱이아빠' 김종석은 성균관대 아동학 박사를 거쳐 서정대 교수로 재직중이다. 30년째 어린이 캐릭터 대부로 맹활약중이다. /더팩트 DB

김종석은 "남중진 회장이 한때 개그맨이 되려고 했을 만큼 위트와 기지가 뛰어나다"면서 "손발이 척척 맞는 호흡으로 신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내용 자체가 긍정적 마인드를 습득할 수 있게 구성돼 단순히 체육활동만으로 그치는게 아니라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살찌우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남중진 회장은 "과거 스포츠계에 만연됐던 선후배간 폭력이나 구타사건은 어린이시절부터 오직 성과와 결과에만 치중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이라면서 "어려서부터 인성교육을 통한 긍정정서를 함양한다면 성인이 됐을때 미칠 효과는 무한대"라고 말했다."

세계태권줄넘기협회와 한국음악줄넘기협회를 동시에 이끌고 있는 남중기 회장은 전국 400여개 체육관장들을 상대로 긍정마인드의 인성강좌에도 직접 나서고 있다. /세계태권줄넘기협회
세계태권줄넘기협회와 한국음악줄넘기협회를 동시에 이끌고 있는 남중기 회장은 전국 400여개 체육관장들을 상대로 긍정마인드의 인성강좌에도 직접 나서고 있다. /세계태권줄넘기협회

남 회장은 국내 긍정심리학의 대부격인 우문식 박사의 긍적학설과 이론을 토대로 김종석과 함께 '쉽고 재밌고 유쾌한' 영상프로그램 제작에 나섰다. 김종석은 성균관대 아동학 박사를 거쳐 서정대 교수로 재직중이고, 남 회장은 용인대학교에서 스포츠심리 체육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저서 '개구장이 아빠가 들려주는 행복높이 뛰기'를 출간한 바 있다.

한편 남중진 회장은 4일 경기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제7회 한국음악줄넘기선수권대회 및 세계태권줄넘기선수권대회를 주관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번갈아뛰기' '양발모아뛰기' '이중뛰기' 등 줄넘기 최강자를 뽑는 이번 대회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초중교생 중심으로 선수만 1500명이 출전하고, 가족과 지인 등 응원자들까지 3000명 이상 참여하는 대규모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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