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사법고시, '등용문' 최종 합격자는 몇 명?
입력: 2017.10.11 23:14 / 수정: 2017.10.11 23:14

올해 폐지되는 사법시험의  2차시험 합격자 55명을 법무부가 11일 확정했다. 최종  3차 시험에서 대부분 홥격하는 전례를 볼때 이들이 사시 역사상 마지막 합격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 법원을 향한 등용문은 사라진다./더팩트DB
올해 폐지되는 사법시험의 2차시험 합격자 55명을 법무부가 11일 확정했다. 최종 3차 시험에서 대부분 홥격하는 전례를 볼때 이들이 사시 역사상 마지막 합격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 법원을 향한 '등용문'은 사라진다./더팩트DB

[더팩트ㅣ최재필 기자] 올해를 마지막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사법고시 최종 합격자는 몇 명이 될까.

법무부는 11일 제 59회 사법시험 제2차시험 합격자 55명을 확정했다. 여성이 25명, 남성이 30명이다.

이들 55명이 모두 최종 합격의 영예를 안을지, 탈락자가 나올지는 오는 11월1~2일 실시되는 3차시험에서 결정된다. 1차 시험 합격자 186명이 치룬 2차 시험 경쟁률은 3.38대1를 기록했다.

대체로 3차 시험에서 탈락하는 경우가 거의 없던 전례를 감안할 때, 2차시험 합격자들이 '등용문'의 영예를 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2차 합격자중 법학 전공자는 41명으로, 법학 비전공자 14명보다 3배정도 많다.

3차 시험후 최종 합격자는 11월10일 발표할 예정이다.

jpcho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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