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팔도 당첨 지도 공개, 행운의 지역은 경상도! 7일 나눔로또는 블로그에 팔도 당첨지도를 공개했다./나눔로또 블로그 캡처 |
로또 팔도 당첨지도, 이번에는 경상도에 행운 몰렸다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나눔로또가 팔도 당첨지도를 발표했다.
7일 나눔로또는 블로그에 '나눔로또6/45 제766회 팔도 당첨 지도'란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게시물은 5일 추첨한 나눔로또 1등 당첨 지역을 팔도 지도에 옮겨 놓은 것이다.
제766회 1등 당첨자는 모두 8명으로 자동 당첨자 6명, 수동 당첨자 1명, 반자동 당첨자 1명이다. 특히 이번 당첨지역은 경상도에 몰려 있어 눈길을 끈다.
수도권은 모두 3명이다. 경기도에선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자동 1명이 당첨됐고, 인천에선 남동구 만수5동에서 자동으로 1명, 부평구 부평동에서 반자동으로 1명 모두 2명이 당첨됐다.
전북도 당첨자를 배출했다. 남원시 도통동에서 자동으로 로또를 구입한 사람이 1등 당첨자가 됐다.
경상도는 4명의 당첨자를 배출했다. 우선 경북 영천시 금노동은 수동으로 로또를 구매한 당첨자가 나왔다. 경남은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에서 자동으로 구매한 사람이 당첨됐다. 부산은 기장군 정관면 매학리와 동래구 사직동에서 각각 자동 1명씩 1등에 당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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