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라이브폴] 쌀국수 가격파괴 바람! '3900원 쌀국수 먹겠다!'
입력: 2017.08.05 14:00 / 수정: 2017.08.05 14:00

쌀국수 가격파괴 바람! 3900원 먹겠다 최근 3900원 쌀국수가 열풍인 가운데 더팩트 독자들은 3900원 쌀국수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더팩트 페이스북 캡처
쌀국수 가격파괴 바람! '3900원 먹겠다' 최근 '3900원' 쌀국수가 열풍인 가운데 '더팩트' 독자들은 3900원 쌀국수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더팩트' 페이스북 캡처

'3900원' 116표 vs '9000원' 6표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쌀국수 가격파괴 바람이 부는 가운데 <더팩트> 독자들은 '3900원' 쌀국수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900'원이란 저렴한 가격을 장점으로 내세운 '쌀국수 프랜차이즈' 바람이 불고 있다. '미스사이공'은 3900원이란 가격을 내세우며 16개월만에 190개의 점포를 냈다. 그만큼 열풍이 되고 있다는 증거다.

3900원 쌀국수는 인건비를 절감하고 유통을 효율화해 최대한 비용을 줄여 가격을 파괴했다. 그만큼 질이 떨어질 것이란 우려에 반해 3900원 쌀국수는 고기와 양이 푸짐해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과연 <더팩트> 독자들은 3900원 쌀국수와 기존 9000원 쌀국수 중 어느 것을 선택할까.

28일 <더팩트> 페이스북에 '쌀국수 가격파괴 바람! 3900원 vs 9000원, 당신의 선택은?'이란 제목의 라이브폴이 2시간쯤 진행됐다.

라이브폴에서 <더팩트> 독자들은 '3900원'에 116표라는 압도적인 표를 몰아줬다. 반면에 '9000원'은 6표에 불과했다.

<더팩트> 독자들은 3900원 쌀국수에 대해 큰 거부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독자는 "3900원 쌀국수도 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다"며 "3900원 쌀국수를 먹겠다"고 댓글을 남겼다.

white@tf.co.kr

디지털뉴스팀 bd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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