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 원서접수가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이뤄진다. /더팩트 DB |
[더팩트│황원영 기자] 서울시가 공무원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시는 제6회 일반임기제공무원 채용 공고를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에 선발 예정인원은 법률전문요원 1명, 시민협력팀장전문요원 1명, 수질연구(미생물분야) 1명, 교통전문분야 3명 등 모두 6명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7월 3일부터 5일 오후 6시까지로 방문, 우편(등기) 등으로 접수 가능하다.
특히, 마감일 근무시간(오후 6시)까지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에 도착해야 유효하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면접시험공고는 다음 달 19일이며 면접시험은 같은 달 26~27일 양일간 이뤄진다. 면접합격자 발표는 오는 7월 31일 할 예정이다.
근무기간은 2년으로 응시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에 규정한 결격사유가 없고 ‘지방공무원임용령’ 제65조(부정행위자 등에 대한 조치) 및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82조(비위면직자 등의 취업제한) 등 기타 법령에서 제한을 두지 않은 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