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방공무원 제2회 공개경쟁 임용시험은 24일 오전 10시에 시작된다. /더팩트 DB |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서울시 공무원 원서접수 이후 임용시험 경쟁률이 86.2:1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2017년도 서울시 지방공무원 제2회 공개경쟁 임용시험에 총 13만9049명이 지원했다. 선발 예정 인원은 1613명으로 경쟁률은 86.2:1을 기록했다.
직군별로는 행정직이 94.9:1, 기술직은 56.4:1을 기록했다. 특히 2명을 선발하는 일반농업에는 1330명이 몰리면서 665: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서울시 지방공무원 제2회 공개경쟁 임용시험은 24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며 정답 공개는 7월 21일 발표된다. 최종합격은 8월 23일 오전 9시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