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세상에서 제일 못 생긴 개? 바람에 날린 '웃픈 얼굴'
입력: 2017.06.23 05:00 / 수정: 2017.06.23 05:00

한번 보면 시선을 뗄 수 없는 영상, 킬링타임 영상 17일 페이스북 페이지 오즐-5분의 즐거움에 이게 뭐라고 자꾸 보게 되네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즐-5분의 즐거움 영상 캡처
한번 보면 시선을 뗄 수 없는 영상, '킬링타임 영상' 17일 페이스북 페이지 '오즐-5분의 즐거움'에 '이게 뭐라고 자꾸 보게 되네'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즐-5분의 즐거움' 영상 캡처

한번 보면 시선을 뗼 수 없는 영상 공개, '자꾸 보게 되네'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별 다른 의미가 없지만 순식간에 시간을 보내게 만드는 영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간을 보내기 위해 단순한 작업을 하거나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는 일을 할 때가 있다. 요즘엔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면서 출퇴근 시간을 보내는 경우도 있다. 그만큼 지루한 시간을 보내는 다양한 방법이 마련된 것이다.

그런데 한 영상이 누리꾼 사이에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영상에 어떤 의미가 있는 건 아니다. 왠지 모르게 이 영상에서 시선을 돌리기 힘들뿐이다.

17일 페이스북 페이지 '오즐 - 5분의 즐거움'에 '이게 뭐라고 자꾸 보게 되네'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달리는 차 밖에 고개를 내민 개를 찍은 모습이다. 개의 활발히 움직이는 입을 가만히 보면 어느새 10초가 훌쩍 지나간다. 바람에 이리저리 휘날리는 입의 모양은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눈을 꼭 감고 있는 모습도 어딘가 안쓰러운 모습이다.

누리꾼은 영상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시간 가는줄 몰랐다', '빵 터졌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한 누리꾼은 "진짜 우는 중이다"며 "이게 뭐라고"라는 댓글을 남겼다. 단순한 영상 하나가 시간을 잡아먹는 마법을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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