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또 753회 1등 당첨 지도 공개 '특별시·광역시 위주로 나왔다'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로또 753회 1등 당첨 팔도 지도가 공개됐다.
나눔로또는 8일 블로그에 '나눔로또 6/45 제753회 팔도 당첨 지도 '란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게시물은 6일 추첨한 나눔로또 753회 1등 당첨자의 지역이 공개된 지도다. 753회 1등 당첨자는 각각 27여 억원을 당첨금으로 지급받게 된다.
이번 회차에서 1등 당첨 지역은 한 곳에 쏠림 없이 고루 분포돼 있다. 특히 서울, 인천, 대전, 울산 등 광역시나 특별시 위주로 당첨자가 한 명씩 나왔다.
1등 당첨자는 자동 2명, 수동 4명이다. 수동으로 당첨된 지역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서울시 강서구 외발산동,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대전시 대덕구 중리동이다.
자동으로 당첨된 지역은 울산시 남구 무거동, 전남 여수시 학동이다. 수도권 지역이 수동으로 뽑힌 것에 반해 전남과 울산 같은 지역은 자동으로 뽑힌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13일 이뤄진 754회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는 '2, 8, 17, 24, 28, 31, 32'로 나타났으며 1등은 34여 억원을 당첨금으로 지급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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