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17 어린이날 행사, 서울 각지 '찾아보고 가세요.' 5일 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곳곳에 기념 행사가 열린다./다음 홈페이지 캡처 |
2017 어린이날 행사, 서울 각지에서 열린다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제 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곳곳에 기념 행사가 열린다.
서울 어린이대공원 및 정문 앞 도로에서 서울 동화축제가 열린다. 4일부터 시작해 6일에 끝나는 동화축제는 동화 속 주인공이될 수 있는 축제로 각종 무대공연과 전시, 즐거운 퍼레이드가 열린다.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평화광장에서 전쟁기념관 어린이날 문화축제가 열린다. 5일 하루 열리는 문화축제는 우리나라 전쟁 역사를 한 눈에 보며 교훈과 의미를 살펴볼 수 있다. 사격체험, 드론 체험 등 각종 체험 부스행사가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국회운동장에서 국회어린이날 행사 동심한마당이 열린다. 5일 하루 동안 열리는 동심한마당은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꿈의 대상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체험하며 생각을 직접 펼쳐보는 자리다. 매년 1만여 국민과 100개의 기업, 기관, 단체들이 참여하며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한다.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어린이날 대축제가 열린다. 1일부터 시작된 축제는 7일까지 대축제가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주제의 체험과 교육, 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돼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