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당첨번호조회, '지역별 행운은?' 나눔로또는 2일 블로그를 통해 '팔도 당첨 지도'를 공개했다./나눔로또 블로그 캡처

로또당첨번호조회, 서울 당첨자 3명 배출 '전국 1위'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로또당첨번호조회가 시작되면서 지역별 당첨자 수가 집계됐다.

나눔로또는 2일 블로그를 통해 '나눔로또 6/45 제752회 팔도 당첨 지도'란 제목의 게시물을 공개했다.

게시물은 지난달 29일 로또 제752회차 1등 당첨자를 지역별로 구분했다. 1등 당첨자는 총 9명으로 자동 당첨자 6명, 수동 당첨자 3명이다.

로또당첨번호조회 결과 당첨지역은 서울, 경기, 인천, 충북, 전북, 경남이다. 서울은 성동구 용답동(자동), 송파구 마천2동(수동), 은평구 갈현1동(자동) 총 3곳으로 전체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경기는 김포시 양촌읍(자동), 인천은 남동구 간석동(자동)에서 당첨자가 나왔다.

전북은 전주시 덕진구(자동), 충북은 청주시 흥덕구(수동), 경남은 거제시 고현동(수동), 거제시 옥포 1동(자동)에서 당첨자가 나왔다.

한편 제752회 로또 당첨자는 약 18억 원의 당첨금을 지급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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