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은행·우체국·병원·관공서 휴무 여부 '각각'
입력: 2017.05.01 12:41 / 수정: 2017.05.01 12:41

근로자의 날을 맞아 은행과 우체국, 병원, 관공서 등의 휴무 여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은 우체국 집배원 체험에 나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배정한 기자
근로자의 날을 맞아 은행과 우체국, 병원, 관공서 등의 휴무 여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은 우체국 집배원 체험에 나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은행과 병원 및 관공서 등의 휴무 여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근로자의 날에 은행은 대부분 휴무한다. 단, 일부 관공서 소재에 한하여 금고 업무만 가능하다.

병원은 개인병원과 종합병원에 따라 다르다. 종합병원은 정상 진료하며 개인병원은 자율 휴무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관공서와 주민센터, 우체국은 정상 운영된다. 단, 우체국은 타 금융기관 거래와 일반우편은 제한적으로 처리된다.

한편, 근로자의 날은 매년 5월 1일로 노동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국의 노동자들이 연대의식을 다지는 날이다.

heeee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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