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팔도 당첨 지도 공개,'다음 행운의 지역은?' 나눔로또가 24일 블로그에 '751회 팔도 당첨 지도'를 공개했다./나눔로또 블로그 캡처 |
로또 751회차, 경기와 전북만 당첨자 나왔다 '다음 지역은?'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751회 로또 팔도 당첨지도가 공개됐다.
24일 나눔로또는 블로그에 '나눔로또6/45 제751회 팔도 당첨 지도'란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게시물은 22일 추첨한 제751회차 1등 당첨자의 지역을 지도에 표시해 공개했다.
751회 1등 당첨자는 총 8명으로 자동 당첨자 4명, 수동 당첨자 2명, 반자동 당첨자 2명이다. 이번 로또는 경기와 전북 지역에서만 1등 당첨자가 출현했다. 특히 경기는 7명의 당첨자를 배출해 당첨지 1위를 차지했다.
경기는 자동 당첨자는 군포시 산본동, 동두천시 생연동, 부천시 원미구, 안산시 단원구이며 수동 당ㅁ처자는 김포시 양촌읍, 성남시 분당구다. 반자동 당첨자는 수원시 권선구로 경기에서 유일하다. 전북은 반자동으로 부안군 부안읍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한편 751회차 1등 당첨자는 약 20억 원의 당첨금을 지급받게 된다. 이번 주 행운의 주인공은 어디서 나올 것인가. 29일 저녁 오후 8시 38분 SBS를 통해 당첨자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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