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 어시장 화재, 발화 원인은?
입력: 2017.03.18 19:24 / 수정: 2017.03.19 08:18
소래포구 화재, 최초 발화 지점은? 18일 새벽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큰불이 난 가운데 최초 발화 지점이 확인됐다. /이덕인 기자
소래포구 화재, 최초 발화 지점은? 18일 새벽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큰불이 난 가운데 최초 발화 지점이 확인됐다. /이덕인 기자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 최초 발화 지점은?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18일 새벽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최초 발화 지점이 확인됐다.

소래포구 화재 후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 감식을 벌였고, 불이 시작된 곳으로 비닐 천막이 설치된 좌판을 지목했다.

최초 발화 지점은 어시장의 4개 구역 중 가 구역과 나 구역의 경계지점이자 전봇대에서 5m 정도 떨어진 곳이다.

소래포구 지역 상인들은 발화 원인으로 전기적인 문제를 지적했고, 합동감식반도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들여다 보고 있지만, 민감한 사안인 만큼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일부 상인들은 지난해부터 비슷한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소방당국은 이번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의 피해액을 6억5000여만 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무허가 건축물이기 때문에 보험처리가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만큼 실제 피해액은 이보다 클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지역 상인들은 손님들이 많이 찾는 주말 새벽 큰불이 난데다 점포가 모두 불에 타 망연자실하고 있다.

bd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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