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뽑기 유행은 끝? 명품가방·아이폰· 맥북 뽑기 등장
입력: 2017.02.18 19:02 / 수정: 2017.02.18 19:02

다양한 상품의 뽑기 기계. 온라인 커뮤니티에 외국에 있는 뽑기 기계를 소개하는 글이 게시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다양한 상품의 뽑기 기계. 온라인 커뮤니티에 외국에 있는 뽑기 기계를 소개하는 글이 게시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루이비통부터 맥북까지…한 판에 7000원 '고급 뽑기 기계'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인형뽑기가 아닌 명품 가방과 맥북, 아이폰 등을 뽑는 기계가 누리꾼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외국에 있는 뽑기 기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첨부된 사진에는 흔한 뽑기 기계 안에 루이비통 가방부터 아이폰, 맥북 등의 상품이 들어있다.

해외의 뽑기 기계는 박스를 밀어 떨어트린 뒤, 박스를 카운터에 가져다주면 실물 상품을 주는 형식이다. 단 게임 비용은 1회 한화 약 7000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누리꾼들은 '우리나라 뽑기 달인들 저기 가면 부자 될 듯' '구미가 당긴다. 내가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eeee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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