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복권 2배 높은 대박 확률! 로또보다 더 낫다?
입력: 2017.02.09 09:29 / 수정: 2017.02.09 09:43
연금복권 1등 발표. 8일 연금복권 293회차 당첨번호가 발표됏다. /나눔로또 복권통합포털 캡처
연금복권 1등 발표. 8일 연금복권 293회차 당첨번호가 발표됏다. /나눔로또 복권통합포털 캡처

연금복권 당첨금, 20년 동안 월 500만원 지급

[더팩트 | 심재희 기자] '연금복권의 당첨 확률은?'

연금복권 293회차 대박 당첨 주인공이 결정됐다. 8일 저녁 발표된 연금복권 293회차 당첨번호는 1조 6, 4, 5, 8, 0, 4와 7조 9, 7, 3, 0, 5, 9다.

연금복권 1등에 당첨된 사람은 20년 동안 월 500만원씩 지급받는다. 4일 발표된 로또 740회차 1등 당첨금이 9억 원대임을 고려해 연금복권 당첨금이 더 낫다는 의견을 나타내는 사람도 적지않다.

연금복권의 1등 당첨확률은 3150만분의 1이다. 로또 1등 당첨확률 8100만분의 1보다 2배 이상 높다.

한편, 로또 740회차 1등 당첨번호는 4, 8, 9, 16, 17, 19, 보너스 31이었다.

kkamano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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