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일가스 발전소, 국내 첫 가동 '미국에서 들여온 가스'
입력: 2017.02.01 14:38 / 수정: 2017.02.01 14:38

셰일가스 발전소 가동. 파주에너지서비스가 1일 셰일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발전소를 가동시키기 시작했다. /문병희 기자
셰일가스 발전소 가동. 파주에너지서비스가 1일 셰일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발전소를 가동시키기 시작했다. /문병희 기자

셰일가스 발전소, 경기도 파주서 첫 가동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셰일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발전소가 가동되기 시작했다.

파주에너지서비스는 1일 경기도 파주 봉암리에 건설된 1800mw급 천연가스발전소의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해당 발전소는 SK E&S가 지난달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사빈패스 LNG 터미널에서 들여온 6만6000톤의 셰일가스를 사용하고 있다.

셰일가스는 오랜 세월 동안 모래와 진흙이 쌓여 단단하게 굳은 탄화수소가 퇴적암(셰일)층에 매장되어 있는 가스다.

heeee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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