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차례 준비, 중요한 '지방 쓰는 법'은?
입력: 2017.01.27 09:11 / 수정: 2017.01.27 09:46

차례지내기, 지방쓰는법은? 명절 설날을 맞아 27일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에 지방쓰는법이 등장했다. /남윤호 기자
차례지내기, 지방쓰는법은? 명절 설날을 맞아 27일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에 '지방쓰는법'이 등장했다. /남윤호 기자

지방쓰는법, 한지에 고위·비위 쓰고 '신위' 적기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맞아 차례를 지낼 때 지방 쓰는 법에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지방을 쓸 때 규격은 폭 6cm 정도, 길이 22cm 정도가 적당하며 한지(백지)를 사용한다.

위치는 고위(아버지)를 왼쪽 비위(어머니)를 오른쪽에 쓴다. 한 분만 돌아가셨을 경우에는 중앙에 쓰는 것이 옳다.

고인과 제사를 모시는 사람(제주)의 관계를 적고, 고인의 직위와 이름을 적은 뒤 마지막에 '신위'라고 적는다.

heeee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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