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증가폭 4년 반만에 최소 증가, '점점 어려워지는 취업의 문'
입력: 2016.12.25 14:42 / 수정: 2016.12.25 14:42
일자리 증가폭 4년 반만에 최소 취업난이 가중되는 가운데 대기업의 일자리가 4년 반만에 최소폭으로 올랐다./더팩트DB
일자리 증가폭 4년 반만에 최소 취업난이 가중되는 가운데 대기업의 일자리가 4년 반만에 최소폭으로 올랐다./더팩트DB


일자리 증가폭 4년 반만에 최소 증가

[더팩트│임영무 기자] 일자리 증가폭 4년 반만에 최소

대기업의 일자리 증가 폭이 4년 반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 취업난이 사회문제로 대두 되고 있는 가운데 일자리 증가폭 4년 반만에 최소 소식은 취업자들을 답답하게 하고 있다.

25일 통계청에 따르면 11월 기준 300인 이상의 대기업 취업자는 247만 4천명으로 1년 전보다 3만 7천 명 늘어나는데 그쳤다. 이는 2012년 5월 이후 가장 낮게 증가했다. 또한 올해 들어 상반기까지 10만 명대 증가세를 유지하던 기업 취업자들은 하반기들어 10만 명대가 무너졌으며 지난 달에는 3만 6천명까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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