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비만의 기준 주목, 겨울철 운동 부족 주의보
입력: 2016.12.15 14:23 / 수정: 2016.12.15 14:23
복부비만의 기준은? 한국인의 복부비만의 기준은 허리둘레로 남자 90cm, 여자 85cm이다. 복부비만의 기준을 넘지 않기 위한 운동법을 소개한 정윤서 피트니스 트레이너. /이덕인 기자
복부비만의 기준은? 한국인의 복부비만의 기준은 허리둘레로 남자 90cm, 여자 85cm이다. 복부비만의 기준을 넘지 않기 위한 운동법을 소개한 정윤서 피트니스 트레이너. /이덕인 기자

복부비만의 기준, 방심하면 큰코 다친다!

[더팩트 | 심재희 기자] '복부비만의 기준, 꼼꼼히 체크하세요!'

복부비만의 기준이 겨울철을 맞아 더욱 주목받고 있다. 겨울철 운동량이 줄어들면서 살이 찔 가능성이 높아져 복부비만의 기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복부비만의 기준은 한국인 허리둘레 기준으로 남녀가 다르다. 남자의 복부비만의 기준은 90cm(35.4인치) 이상, 여자의 복부비만의 기준은 85cm(33.5인치)다.

복부비만의 기준을 넘지 않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음식 조절이 필요하다. 매일 복부 운동을 해주면 복부비만의 기준을 넘어서지 않을 수 있고, 유산소 운동과 함께 칼로리를 따져 음식을 섭취하면 복부비만의 기준의 덫에서 벗어날 수 있다.

겨울철 살 찌는 걸 걱정하는 사람들. 복부비만의 기준 체크가 다이어트를 위한 첫 시작이 될 수 있다.

kkamano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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